국순당, 페어몬트 서울과 전통주 미식 프로모션…백세주·막걸리 페어링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1:23: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국순당이 5성급 호텔과 손잡고 우리 전통주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국순당은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하 페어몬트 서울)과 협력해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Spectrum)'에서 '여름의 계절감과 전통의 미학을 담은 스펙트럼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 [사진=국순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펙트럼 이용객들은 호텔 뷔페와 함께 국순당의 대표 전통주를 자유롭게 즐기며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제공되는 전통주는 생백세주를 비롯해 1000억 유산균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박봉담 쌀쌀막걸리 등 총 4종이다.

 

생백세주는 백세주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생주 특유의 산뜻한 과실 향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제공되는 막걸리 3종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국순당은 전통주의 특성과 음용 방식에 맞춰 전용 온더락 잔과 도자기 잔 등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최적의 상태로 전통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업이 국내외 고객에게 전통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수요가 높은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의 특성상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전통주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최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전통주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 방문이 많은 페어몬트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주와 호텔 뷔페가 어우러진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주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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