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심으뜸 "슬리피 10분도 못 뛸 체력, 그래서 더 키워보고 싶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09:51:19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의 코치진으로 합류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16인의 ‘초짜 러너’ 중 가장 성장시키고 싶은 멤버로 슬리피와 조진형을 꼽았다. 

 

▲'뛰어야 산다'에 합류한 권은주, 이연진, 심으뜸, 고한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각 소속사

 

오는 4월 19일(토)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이하 ‘뛰산’)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배성재와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16인의 ‘초짜 러너’로는 ‘농구 대통령’ 허재를 비롯해, 배우 방은희, 전 야구선수 양준혁, 변호사 양소영, 탈모 전문의 한상보, 셰프 정호영, 안무가 배윤정, 뇌 과학자 장동선, 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정은, ‘피지컬100’ 운동 크리에이터 조진형, 전 야구선수 최준석, 가수 슬리피, 개그맨 김승진, 가수 안성훈, 그룹 라붐 출신 율희,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이장준이 출격한다.

 

‘초짜 러너’들의 마라톤 도전을 도울 감독으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권은주가 발탁됐다. 아울러, ‘대한민국 원톱 운동 크리에이터’인 심으뜸, 전 육상선수 이연진, ‘연예인 마라톤 기록 1위’ 고한민이 코치진으로 의기투합한다. 이중, 심으뜸은 ‘뛰산 크루’의 트레이닝을 맡은 소감에 대해 “페이스메이커 역할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며 “16인의 컨디션에 맞게 편하게 맞춤형 지도를 해주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초짜 러너’ 중 가장 키워보고 싶은 멤버가 누구인지?”라는 질문에 슬리피와 조진형을 언급하면서, “슬리피 씨의 경우 자신의 아이도 잘 못 안겠다고 하시던데, 사실 그 정도 체력이면 10분도 못 뛸 수 있다. 조진형 씨는 일단 체중을 좀 빼셔야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체력적으로 약하더라도 꾸준히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는 심으뜸은 “이 분들을 ‘치얼 업’시키면서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고 싶다. 제 성격이 아저씨나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좋아하시는 편안한 스타일이다.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씨도 저와 운동을 했는데, ‘귀가 시끄러워서 행복하시다’고 하셨다”며 웃었다. 허재와 양준혁에 대해서는 “운동선수 출신이라 처음 페이스만 잡아주면 잘하실 것 같다”며 긍정 반응을 보였다.

 

심으뜸에 이어, 권은주 감독도 “16인의 ‘초짜 러너’들이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연진 코치는 “체력 안배를 하면서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러닝 전술을 가르치겠다”라고, 고한민 코치는 “페이크메이커로서 참가자들이 오버페이스하지 않도록 개개인에게 밀착해 지도하겠다”고 다짐해 ‘뛰산 크루’의 마라톤 도전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봉민김밥인, ‘고봉민김밥인 프레시’ 브랜드 리뉴얼 론칭 …김밥에 커피 더한 복합 외식 모델 제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고봉민김밥인이 ‘Freshly Made. Ready to Enjoy.’를 슬로건으로 한 리뉴얼 브랜드 '고봉민김밥인 프레시'를 선보이며, 24일 부산 용호빌리브센트로점을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다림 없이 바로 픽업하는 오늘의 신선함’을 핵심 가치로, 신선한 식재료 기반의 메뉴를 빠르게 즐길

2

굿피플, 이마트 노브랜드-iM사회공헌재단과 연말까지 취약계층 지원 확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굿피플은 이마트 노브랜드,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장용한 굿피플 운영부회장, 서혁진 이마트 노브랜드 지원담당, 신용필 iM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전국 취

3

"불확실성 뚫었다"…현대모비스, 전장·환율 타고 1분기 실적 '선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중동 리스크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으로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수요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1분기 경영 실적을 선방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 15조 5605억원, 영업이익 8026억원, 순이익 883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해외 완성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