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패' 이혜원 "딸, 전화했더니 마이애미 방문...'미국 MZ' 봄방학 필수 방문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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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이혜원이 “딸 리원이가 봄방학을 맞아 ‘미국 MZ 필수 코스’ 마이애미에 다녀왔다”고 밝히며 현지 분위기를 생생 증언한다.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패밀리가 현지 일상을 소개한다. [사진=채널A]

 

3일(목)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4회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미국 대표 크리스, 프랑스 대표 파비앙,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자리한 가운데, 미국-이탈리아-스페인으로 각각 선 넘은 패밀리들이 각 지역의 특이한 일상과 문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첫 등장한 ‘미국 패밀리’ 이수연X아요는 세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서로 한눈에 반했다. 이후 DM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인이 됐다”는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사귀는 것도 MZ 스타일이네~”라며 신기해한다. 직후 ‘미국 패밀리’는 “현재 마이애미에 거주 중”이라며, “마이애미에서의 ‘핫’한 일상을 공개해보겠다”고 선포한다. 

 

그런데, 이혜원은 마이애미 이야기가 나오자 “얼마 전 (뉴욕 거주 중인) 딸 리원이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갑자기 마이애미에 있다고 해 깜짝 놀랐다”며 “봄방학을 맞아 미국 대학생들이 모두 마이애미에 모였다고 하더라. 아주 핫하고 영한 도시라고 들었다”고 ‘리원이 발’ 현지 소식을 전해 모두의 기대를 드높인다. 실제로 ‘미국 패밀리’는 젊은 사람들이 총집합한 마이애미 비치에서 비치발리볼과 태닝을 즐기는 ‘미국 MZ’의 모습을 생생하게 중계한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우리 나이대도 갈 수 있나?”라고 묻고, 이혜원은 “못 간다”라고 단호하게 ‘입구컷’임을 알린다. 파비앙은 “호텔 로비 정도는 돌아다닐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떠는데, 안정환은 “밖에도 돌아다니지 말란 얘기야?”라고 ‘울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환장의 티키타카 속, ‘미국 패밀리’는 해변에서 운동을 즐기는 ‘머슬 비치’로 향해, 이곳을 찾아온 사람들과 함께 ‘쇠질’의 맛에 빠진다. 수영복 차림으로 운동에 매진 중인 미국 젊은이들의 모습에 안정환은 “우리나라로 치면 ‘산스장’ 같은 느낌”이라고 비유한다. 

 

그러면서 “대신 ‘산스장’에 MZ는 못 간다”고 소심한 복수를 감행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로도 ‘미국 패밀리’는 24시간 오픈하는 ‘비치 클럽’을 비롯해 바다 위에서 스포츠카를 탑승하는 ‘제트 카’, 월드스타들의 별장이 모여 있는 인공 섬을 돌아보는 ‘스타 아일랜드 크루즈’까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마이애미의 매력을 200%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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