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 설문조사 진행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16 07:52:34
  • -
  • +
  • 인쇄
현장 목소리 반영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6월 15일부터21일 18시까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인해 새로운 혁신 금융서비스 출현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4월 시행된 제도다.
 

▲사진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제공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3년 동안 총 145건의 금융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그 중 84건의 서비스는 시장에 출시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양적 성장에 걸맞은 다양한 수요 및 요구사항을 반영하고자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더 많은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보다 많은 참여를 끌어내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 핀테크지원센터는 테스트베드 참여 기업을 비롯한 핀테크 기업 관계자, 일반 금융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개선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샌드박스 제도 내실화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은 핀테크 기업이 혁신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더 많은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됐다.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 협력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핀테크 업체들의 다소 불안정한 수익 모델에 대해 금융권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수익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 중이다.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혁신적인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하며,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트랙서 검증한 세척 기술, 일상으로…한국카처 아웃도어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청소장비 전문기업 한국카처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앞세워 국내 아웃도어·라이프스타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산악자전거 대회와 내구레이스 후원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알린 데 이어 휴대용 무선 세척기 신제품 출시로 일반 소비자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한국카처는 지난 5

2

KB증권, 캔톤 네트워크·웨이브릿지와 협약…분산원장 기반 자본시장 구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이 글로벌 분산원장 네트워크인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와 손잡고 국내 자본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분산원장 기반 거래·결제 인프라 도입을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금융상품의 글로벌 유통 기반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KB증권은 캔톤 네트워크 생태계와 거버넌스를 지원하는 캔톤 재단

3

국가대표 임미선 바리스타, 소아암 환아 백산수 ‘심심런’서 재능 기부 참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아이엠에스그룹 산하 커피 전문 기업 랩씨앤씨(Lab CNC) 소속의 국가대표 임미선 바리스타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마라톤 ‘심심런’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농심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백산수 심심런’은 약 3000명 규모의 소아암 환아 지원 기부 마라톤이다. 참가비 전액이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