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과 사찰 나들이를 하는 태교 근황샷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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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와 박소담이 사찰 나들이를 즐겼다. [사진=안영미 SNS 캡처] |
지난 26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쐬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준 우리 소담이 너무 감동"이라며 박소담과 함께 절에서 찍은 사진들을 다양하게 올려놨다.
이어 안영미는 "딱콩이(뱃속 2세 태명)도 너무 신났지. 아직 맨다리는 오바였다. #진관사 #극E형스님들 #좋은기운가득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박소담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마스크를 썼지만 눈웃음으로 찐 행복을 표현했으며, 매우 닮은 미모로 자매 케미를 폭발시키기도 했다. 특히 박소담은 안영미의 배에 손을 살짝 얹어서 뱃속 아이를 쓰다듬으며 축복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JTBC '갬성캠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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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와 박소담이 사찰 나들이를 즐겼다. [사진=안영미 SNS 캡처] |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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