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산2' 션 "승부욕 있다, 무조건 이겨야"vs이영표 "경쟁 이겨야" 자존심 대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09:47:3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션과 이영표가 플레이어로 변신, 단장과 부단장의 타이틀을 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뛰어야 산다2'. [사진=MBN]

 

11월 24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는 ‘열혈 러너들의 극한 레이스’를 부제로,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전국 각지의 크루들과 맞붙는 ‘최강 크루전’을 그린다. 시즌1에서 단장, 부단장, 중계단, 코치로 활약했던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이 이번 시즌에서는 직접 선수로 나서며 한층 더 뜨거운 경쟁과 드라마를 예고한다. 

 

시즌2의 첫 레이스 출전을 앞두고 ‘뛰산 크루’는 출발 전 저마다 각오를 밝힌다. 이영표는 “시즌1에서는 도움을 주는 역할이었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하려 한다. 최고 기록을 위해 44분 내 완주하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반면, 션은 “오늘은 기록 경쟁보다는 45분 내에 완주하면서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게 목표”라고 신중한 자세를 드러낸다. 앞서 ‘세계 7대 마라톤’ 중 하나인 베를린 마라톤 참가 후 며칠 되지 않아 아직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던 것. 

 

하지만 막상 레이스가 시작되자 두 사람의 승부욕은 점점 불타오른다.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가던 이영표는 “뛰는 동안 페이스 조절에 집중했다. 경쟁은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다. 승부욕이 생긴다”며 욕심을 내고, 션 역시 “저도 승부욕 있는 사람이라 무조건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고 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를 지켜본 ‘중계진’ 배성재는 “시즌1에서는 협력자였지만, 시즌2에서는 선수로서 경쟁하는 자존심 매치가 될 것”이라고 이번 레이스의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그런가 하면, 시즌2에 크루로 합류한 배우 임세미의 투지도 눈길을 끈다. ‘뛰산 크루’의 새로운 ‘에이스’로 부상한 그는 경기 중 발목 통증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기는데, 이와 관련해 임세미는 “3개월 전 빗길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다쳤다. 3개월이 지났는데도 발목에 물이 차 있고, 안쪽에 뼈가 갈려 둥둥 떠다닌고 하더라”고 설명한다. 해설위원 윤여춘은 “이 정도 부상이면 굉장히 고통스러울 텐데, 정신력이 보통이 아니다”며 그의 투지에 혀를 내두른다. 

 

시즌2에 선수로 합류해 불꽃 승부욕을 드러낸 션과 이영표의 대결, 그리고 발목 부상 후유증에도 레이스에 참여한 임세미의 놀라운 투혼은 11월 24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인천공항,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라운지 유치…아시아나 탈퇴 후 서비스 공백 막는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에 오는 12월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전용 브랜드 라운지가 들어선다.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이후에도 회원 항공사 이용객의 라운지 서비스 이용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 스타얼라이언스와 ‘브랜드 라운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

놀유니버스, NOL로 여행·여가 서비스 통합…AI 트래블 에이전시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여행과 여가 관련 서비스를 NOL로 통합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분산돼 있던 플랫폼과 고객 접점을 하나로 묶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여행·여가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놀유니버스는 8일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의 서비스를 NOL로 통합했다고 밝혔

3

제일제면소, 가을 신메뉴 선봬…낙지·해산물·버섯 메뉴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 제일제면소는 가을 시즌 콘셉트로 ‘풍요로운 계절의 맛, 가을 산해진미’를 내걸고 낙지와 해산물, 버섯 등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표 메뉴는 ‘낙지 한 마리 해물 칼국수’와 ‘얼큰 버섯 소고기 전골’이다. 낙지 한 마리 해물 칼국수는 통낙지 한 마리와 가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