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올해 게임사 유일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06 09:30:30
배틀그라운드 등 해외 매출 비중 기여

크래프톤이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59주년을 맞아 2022년 ‘1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8년 6억 달러, 지난해 8억 달러에 이어 10억 달러까지 세 번째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 크래프톤 CI

 

올해 게임 업체 중에서는 크래프톤이 유일하게 10억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94%를 차지하는 글로벌 게임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10억 불 수출의 탑 수상은 배틀그라운드 등의 콘텐츠가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전 세계 200여 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인 대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플랫폼‧서비스‧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전개해왔다.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1월 무료화 전환 이후 신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4년을 넘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지식재산권(IP) 협업, 신규 맵 출시 등 글로벌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일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글로벌 출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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