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커머스, 대원미디어에 ‘샵바이’ 솔루션 제공...온라인몰 통합 리뉴얼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2 09:44:30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엔에이치엔커머스(대표 이윤식, 이하 NHN커머스)가 대원미디어의 온라인 몰 '대원샵' 통합 리뉴얼 과정에 자사 쇼핑몰 구축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미지=NHN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제작·배급 뿐만 아니라 방송, 출판, 유통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특히 도라에몽, 짱구는못말려, 원피스 등의 유명 IP라인업을 토대로 '원소스 멀티유스(OSMU)' 기반의 캐릭터 상품 유통과 콘텐츠 라이선싱 사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NHN커머스가 제공하는 샵바이는 사용자 중심의 IT 기술을 접목한 쇼핑몰 구축 솔루션으로, 이커머스 산업에서 떠오르고 있는 최신 IT 기술‘마크(MACH)’를 접목해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 고객은 원하는 기능을 조합해 요구 사항을 100% 반영한 맞춤형 쇼핑몰을 구현할 수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오픈 API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하다.

 

NHN커머스는 이번 대원샵 리뉴얼 과정에 샵바이‘멀티 프론트’기능을 적용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멀티 프론트는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쇼핑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손쉬운 비즈니스 확장과 체계적인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대규모 쇼핑몰 구축 솔루션 중 본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NHN커머스의 샵바이가 유일하다.

 

이로써 대원미디어는 대원샵, 도토리숲, 엔엔마켓, 마블컬렉션 등 4곳으로 나뉘어 운영되던 온라인 몰들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나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탭을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여러 브랜드몰의 상품 등록, 주문 배송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자사몰 운영에 투입되는 리소스도 대폭 절감했다.

 

샵바이 API를 활용해 온라인몰 별로 흩어져 있던 회원·적립금을 연동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하나의 아이디 만으로도 대원미디어의 모든 브랜드몰을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오프라인 직영 매장에서도 온라인 포인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온라인 영역에서의 유통 사업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우수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들이 입점할 수 있도록 대원샵 온라인 채널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HN커머스 관계자는 "샵바이 멀티 프론트 기능은 여러 개의 쇼핑몰을 하나의 어드민으로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어 많은 고객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중소 사업자부터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아우르는 샵바이 라인업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의사들이 만든 오케스트라…한미약품 후원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성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향악단 출신 의료인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의 정기 연주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1일 경기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회 MPO 정기연주회 및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

쿠팡 ‘착한상점’ 누적 매출 5조 원…중소상공인 판로개척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쿠팡 ‘착한상점’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넘어섰다. 쿠팡은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의 누적 매출이 올해 2월 말 기준 5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8월 론칭 이후 3년7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착한상점 누적 매출은 2023년 말 1조원, 2024년

3

현대백화점, 러닝 플랫폼 ‘더현대 러닝 클럽’ 17일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러닝 특화 공간을 선보이며 ‘러너(runner)’ 공략에 나선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러너들이 모이고 체험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더현대 서울을 러닝 명소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TRC·The Hyundai Runn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