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지난 7월부터 열린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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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해외 소장품 특별기획전 '미지의 걸작: The Unknown Masterpiece'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개장한다. [사진=태광그룹 제공] |
미지의 걸작은 마크 퀸, 살바도르 달리, 만 레이, 프랭크 스텔라 등 현대 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해외작가 17명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 중이다.
이와 함께 세화미술관은 전시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미지의 세계로!'를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운영한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직장인 점심시간 무료 관람'도 진행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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