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두바이 현지서 中企 수출 상담회 성료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30 09:56:53
  • -
  • +
  • 인쇄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 주는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 (윗줄 왼쪽부터)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아랫줄 왼쪽부터) 서울 현장 참석자들, 두바이 현지 참석자들 [롯데홈쇼핑 제공]


두바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와 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인접국가 바이어 약 200명이 온·오프라인 형태로 참가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총 640건의 상담이 이뤄져 7980만 달러(약 1000억 원)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오프라인 참가기업의 현장 계약 추진액도 947만 달러(약 110억 원)에 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과 두바이 현지를 연결한 이원 생중계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서울에서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와 유형주 지원본부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마흐라 알단하니 주한 UAE 대사관 일등서기관, 소녀시대 유리 등이, 두바이 현지에서는 이석구 주UAE 한국대사, 안병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두바이 BI소장 등이 화상·현장 참여 방식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향후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수출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상담 국가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중소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지역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누적 상담 건수 7200여 건, 상담 금액 8억 3419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쎄쎄모' 모디세이, 예능감·팀 케미로 팬심 사로잡으며 '피날레'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글로벌 루키' MODYSSEY(모디세이)가 자체 리얼리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대 밖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예측할 수 없는 미션과 유쾌한 케미,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하며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 MODYSSEY(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

2

박재범 남구청장, 평화공원 찾아 쿨링포그·냉수 정수기 등 가동 상태 확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1일 평화공원 일원에서 폭염저감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원을 찾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이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

3

부산 북구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철도 규제 개선 등 성과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북구가 불합리한 규제를 타파하고 창의적인 업무 처리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일 시상식을 열고 공직 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선발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