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셀로맥스사이언스는 11월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K-BEAUTY EXPO & SAIGON BEAUTY SHOW 2025’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내 주요 미용 전문 박람회 중 하나로,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교류의 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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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셀로맥스사이언스 제공 | 
셀로맥스사이언스 코스메틱 사업부는 이번 전시에서 국내 약국 유통망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더마라인(Derma Line)’ 제품군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문제성 피부를 위한 '테라피' 라인이 있으며, 비타민C 크림, 프리미엄 골드라인 GG7 3종, 새롭게 선보이는 리쥬판테놀 크림 등 29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함께 전시해 풀 라인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K-뷰티 엑스포 베트남’은 KINTEX, KOTRA, 경기도, 베트남 주요 전시 기관이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 뷰티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약 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1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며,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사전 바이어 등록을 통해 현지 유통 및 수출입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한국 약국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셀로맥스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에서 검증된 더마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도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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