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부터 3년간 300억 이상 배당한다...주주친화 정책 발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3-19 11:49:37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회사의 사업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주주가치 및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회사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사업연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비경상적인 이익 및 손실을 제외한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중 3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CI


이번 정책에 따라 향후 3년간 합계 3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주주총회 결정에 의해 지급할 지난해 사업연도 배당금인 약 60억 5700만 원이며, 지난 3년간 지급한 배당금 규모는 183억 원이다.

특히, 결산배당 지급뿐만 아니라 중간배당 지급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친화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주주 의결권 행사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실시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부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지배구조 부문 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배구조(G, Governance) 등급은 지난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A등급을 획득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업을 믿고 투자한 주주들을 위해 기업 지배구조와 관련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점검 받으며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을 보다 확대하고 사업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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