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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엠트리아이앤씨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지드래곤의 시드니처 블록 굿즈 ‘818 BLOOM’의 완판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818 BLOOM’의 글로벌 유통 기업 노태그코리아가 동남아 주요 8개국에서 완판되었다고 전한다.
‘818 BLOOM’은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완구 전문기업 옥스퍼드(OXFORD)가 협업해 제작한 제품으로, 꽃을 형상화한 디자인 속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유통사 노태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노태그코리아 동남아시아 현지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 주요 8개국(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확보수량 전량이 판매됐다.
노태그코리아는 다국가·다브랜드·다채널 전자상거래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 및 통합 관리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약 100여 개의 K-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해외 수출 유통을 하고 있으며, 롯데벤처스, IM투자파트너스, 매쉬업벤처스, AC 패스파인더 등 주요 벤처캐피털로부터 시리즈 A투자유치를 완료한 유망 AI 스타트업이다.
이번 ‘818 BLOOM’의 글로벌 유통을 통해, 노태그코리아는 AI 기반 글로벌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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