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제3회 장원(粧源) 특강’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4:50: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제3회 장원(粧源)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원(粧源)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이자 재단 설립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아호로, ‘잘 가꾸고 다듬은 근원’이라는 뜻을 지닌다. 서성환 선대회장은 인문학 분야 연구 장려와 확대를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으며, 장원 특강은 인문, 문화예술 분야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적 통찰을 나누는 대중 강연 프로그램이다.

 

▲ [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이번 특강의 연사로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로 잘 알려진 박천휴 작가가 초청됐다. 박 작가는 이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 토니상 3관왕(극본상, 작사작곡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뉴욕의 이방인이자 극작가로서 지나온 박 작가의 창작 ‘과정’과 진정한 ‘해피엔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인문문화축제를 맞아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며,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