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린드버그, ‘팀 제이린드버그’ 3기 출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5:55: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이린드버그가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앰버서더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마케팅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웨덴 스포츠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는 이달 서울 클럽하우스에서 앰버서더 프로그램 ‘팀 제이린드버그(TEAM J.LINDEBERG)’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이린드버그]

 

팀 제이린드버그는 2024년 론칭한 커뮤니티형 앰버서더 프로그램으로, 현역 프로 골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실제 필드에서 브랜드를 착용하고 경험한 내용을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인물을 매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3기에는 총 17명의 앰버서더가 선정됐다. 이들은 약 1년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식 활동에 참여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즌별 룩북 촬영을 비롯한 주요 비주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주요 매장과 필드에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이린드버그는 연예인 중심의 단발성 마케팅 대신 프로 골퍼를 활용한 앰버서더 운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로열티를 강화하고 있다. 골프웨어 특성상 실제 착용 경험과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구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년간 팀 제이린드버그와 함께 진행한 현장 프로그램은 높은 고객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에는 앰버서더들의 스타일링 콘텐츠가 SNS를 통해 확산되며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제이린드버그는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핵심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팬덤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이린드버그 관계자는 “팀 제이린드버그는 단순한 홍보대사를 넘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골프 성수기에 맞춰 멤버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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