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컬러유니버설디자인으로 CGV와 안전 캠페인 진행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21 16:30:39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KCC(대표 정재훈)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와 함께 퇴장로 고객의 안전을 강화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CC는 CGV에서 가장 많은 상영관을 보유한 CGV용산아이파크몰의 6~7층 퇴장로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찾는 CGV영등포 스피어엑스관 퇴장로에서 안전캠페인을 펼친다.  

 

▲CGV 영등포 스피어엑스관 퇴장로에 시공된 KCC 컬러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출구 방향 안내에 따라 관람객들이 퇴장하고 있다. [사진=KCC]

KCC는 자체 개발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영화관 퇴장로 벽면에 안내되어 있는 출구 방향 안내와, 소화기존, 에스컬레이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그래픽을 시공했다. 시공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그래픽은 식별이 용이하여 누구나 쉽게 사인을 인지할 수 있다. 모든 그래픽은 KCC의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적용했으며 냄새는 물론 유해물질이 거의 없어 안전하고, 내구성 등 품질도 우수하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특히 색약자, 고령자등의 색각 인지 특성을 고려해 일반사람들은 물론 적색맹이나 녹색맹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컬러 디자인 매뉴얼이다. 단순히 심미적인 기능을 넘어 개인 유전자 특성이나 눈질환 등에 의해 다양한 색각을 가지는 모든 계층을 배려한 컬러 사용을 말한다. 식별에 용이한 배색 컬러와 명도차이를 이용해 누구나 공간, 제품, 문화등의 정보를 명확히 구분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컬러디자인이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성지현 책임은, "안전이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CGV와의 안전캠페인은 극장을 찾는 많은 관객들, 특히 색약자와 고령자 등을 배려한 캠페인으로 KCC의 친환경 수성페인트를 적용해 더욱 의미있다"고 밝히고, "이번 캠페인으로 모든 관객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많은 영화관을 대상으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이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CC는 컬러디자인센터를 운영하며 자체 개발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컬러북 ‘컬러뱅크 vol6’를 최근 출시하는 등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색채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국내 첫 현금 자산 200조원 돌파…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국내 기업 최초로 현금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보유 현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130조원이 넘는 시설투자·연구개발비 집행이 예상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 등을 합친

2

제주도, 통장 600명 참여 역량강화 워크숍…AI 활용 교육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제주지역 통장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행정 업무와 주민 소통에 활용할 인공지능(AI) 기술을 배우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통장

3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속도 평가…우수 자치구에 보조금 혜택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첫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 자치구에는 표창과 재정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사업 기간 단축에 기여한 조합도 별도로 포상한다.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구 5곳과 모범조합 10곳을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