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세계 최대 전시회서 스마트시티 선보여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11-07 17:00:21
  • -
  • +
  • 인쇄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독자적으로 구축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SCEWC는 각국 정부 기관과 도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다. 

 

▲삼성물산 스마트시티 모델.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물산은 자회사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시티 표준 모델을 발표한다.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수적인 ▲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솔루션 ▲ 바이오가스 ▲ 모듈러 ▲ 스마트 물류 ▲ 홈 플랫폼 ▲ 빌딩 플랫폼 등 핵심 솔루션 6가지를 공개한다.

삼성물산은 이번 엑스포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스마트시티 관련 협력 관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삼성물산은 이번 엑스포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스마트시티에 관한 가시적인 협력관계도 구축할 계획인데, 스위스의 에너지 로봇 자동화 분야 전문 기업 ABB 스웨덴의 바이오 가스 전문기업 바이오크래프트(Biokraft) ▲에스토니아의 최대 모듈러 제조업체인 하르멧(Harmet)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김세은 삼성물산 신사업전략팀장은 "올해 엑스포 참여는 삼성물산의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모델을 선보이고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할 좋은 기회"라며 "향후 세계 시장에서 미래 도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물산은 인도네시아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시나르 마스 랜드'와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우디 국부펀드(PIF)와는 사우디 모듈러 공급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협약을 맺는 등 스마트시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다날, 2025년 매출 2259억·영업익 24억 기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 2259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 2024년 대비 소폭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사업 R&D 및 계열사 투자 비용 상승에도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약 70%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의 경우 전환사채(CB) 미

2

경총 만난 김민석 총리…"노조법·중대재해법 풀어달라" 재계 총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26일 국무총리 초청으로 '경총 간담회 및 K-국정설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손경식 경총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차동석 LG화학 사장, 고정욱 롯데

3

쿠팡이츠, 전통시장·영세매장 대상 포장 중개이용료 무료 1년 연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및 상생요금제 매출 하위 20% 이하 영세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1년 연장해 내년 3월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그 외 매장은 올해 3월까지 지원한 뒤, 4월부터 중개이용료 6.8%를 적용한다. 쿠팡이츠는 2021년 10월부터 주요 배달앱 가운데 유일하게 포장서비스 중개이용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