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인 매트리스 브랜드 론칭 "32년 제조 노하우 담아"

정진성 / 기사승인 : 2023-11-23 10:00:04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매트리스 브랜드 올라인(O’LINE)이 올라인 매트리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라인은 '매트리스 바로 세우다'라는 슬로건 하에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들의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편안한 수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개발한다.
 

▲ 올라인 매트리스 [이미지=올라인]

 

건강한 숙면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친환경 최고급 내장재를 사용한 매트리스를 거품 없는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게 올라인의 설명이다.

특히 100일 무료 체험을 통해 올라인 매트리스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 이상의 서비스와 고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올라인이 내놓는 매트리스는 총 3가지로 퍼펙션, 프레셔스, 시그니처 등이다. 이 회사의 매트리스는 공인 검증기관의 확인을 받은 친환경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고밀도의 컴포트폼과 세븐 존 포켓 코일 스프링, 프리미엄 패딩솜, 3D퀄팅, 레어어링 등의 기술을 집약해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올라인 퍼펙션 매트리스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푹신한 느낌의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친환경 원단과 40kg/㎥의 고밀도 레이어폼, 12oz 마이크로 패딩솜, 759개의 세븐존 포켓 스트링을 적용했다.


프레셔스 매트리스는 단단한 지지력과 쿠션감의 제품이다. 12oz 마이크로 화이바 패딩솜, 50kg/㎥의 고밀도 컴포트폼과 40kg/㎥ 고밀도 레이어폼, 759개의 세븐존 포켓 스프링으로 이뤄졌다. 유로탑 형태의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시그니처 매트리스는 올라인의 매트리스 중 가장 단단한 쿠션감을 지닌 제품으로 허리가 좋지 않거나 단단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12oz 마이크로 화이바 패딩 솜, 1131개의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 50kg/㎥ 고밀도폼과 862개의 트리플 포켓 스프링 등을 갖췄다.

올라인 관계자는 "올라인 매트리스는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제품"이라며 "32년 매트리스 제조 노하우를 담아 오랜 시간 준비한 제품인 만큼 올라인 매트리스를 통해 많은 분이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라인 매트리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전국 무료배송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크래프톤, '딩컴' 스팀 겨울 할인 프로모션 참여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크래프톤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이 Steam 겨울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팀이 매년 진행하는 대규모 시즌 할인 행사로, 연말을 맞아 글로벌 이용자들이 딩컴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겨울 할인 기간 동안 딩컴 본편은 20% 할인된

2

‘현대건설·삼성물산’ 양강 체제 구축…K-브랜드지수 건설 상장사 부문 발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건설 상장사 부문 1위에 현대건설이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

3

한국이러닝협회, 원격훈련 ‘AI 인재양성 정책’ 중요 안착 장치 역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노동시장에서 AI인재 양성이 정부의 핵심 과제로 부각된 이후 원격훈련이 이 과제를 안착 시키는 중요한 역할로 급부상하고 있다.한국이러닝협회는 22일 정부가 노동시장 전반에 걸쳐 AI 활용 역량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방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