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파리 생제르망 소속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내달 진행되는 2.3 업데이트를 통해 특별 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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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제공 |
크래프톤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는 "평소 휴식을 취할 때 게임을 통해 동료, 친구, 가족들과 소통할 만큼 게임은 내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열광적인 팬으로서 이번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오넬 메시는 FC바르셀로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클럽들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발롱도르 7회, 유러피언 골든슈 6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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