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어스의 다섯번 째 숨, 곤포사일리지(재생PE)의 새로운 탄생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0 1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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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버려지는 자원들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더하여 새활용 될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리뉴어스’가 이번에는 새로운 소재인 농가의 마시멜로우, 즉 ‘곤포사일리지’에서 그 쓰임새를 발견했다.


기존에는 농가에서 사용 후 소각 처리하거나 매립됐던 곤포사일리지가 국내 공장의 연구를 통해 ‘재생PE’로 재탄생됐다.

이에 리뉴어스는 ‘다섯번 째 숨(소재)’로 재생PE를 선정하고,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의 시제품을 개발했다.

시제품 3종은 제품 디자인을 요즘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아이템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숄더&토트백은 남녀공용으로 어깨에 맬 수도, 손으로 들 수도 있는 제품으로 리뉴어스의 의미를 다국적 언어로 모두 표현한 라벨과 제품의 변천 과정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라벨이 인상적이다.
 

여권 케이스는 내부 RFID 차폐원단을 사용하여 개인 정보가 복제되는 것을 방지했다.
 

어나더 파우치는 가방 및 의류에 부착할 수 있는 자석이 내부에 부착되어 있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해외 여행 시 필요한 여권, 현지 지폐, 동전, USB 연결선 등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수납공간을 만들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탄생된 재생PE 제품 3종은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2025’에서 전시회 관람객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2026년에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여, 킥스타터 등 글로벌 펀딩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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