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디지털 전환 가속···단체급식 사업장 챗봇 서비스 시작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2-01 08:21:18
도시락·샐러드·음료 등 테이크아웃 간편 주문 및 결제 가능

풀무원이 단체급식 사업장에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풀무원FNC 오다’를 론칭하고 서비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사진 = 풀무원 제공

 

단체급식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AI챗봇 전문개발기업 ㈜메이크봇(대표 김지웅)과 함께 개발한 비대면 원격 주문 서비스다.

고객이 카카오톡 친구추가 후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 테이크아웃 메뉴를 간편하게 사전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메뉴를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수령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 전 메뉴정보 및 영양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선호도를 체크할 수도 있다. 고객이 체크한 선호도는 AI 분석을 거쳐 메뉴에 반영할 에정이다.

사내 카페의 경우 비대면의 편리함과 안전함은 물론, 갓 나온 빵의 예약 주문도 가능해 신선도 높은 메뉴 제공이 가능해지는 이점도 있다.

풀무원FNC 오다는 각 푸드서비스 사업장 특성에 맞게 확장 적용할 수 있는 선택형 모바일 서비스다. 카카오톡 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가능하다.

지난 9월 풀무원이 식물성 식단 실천을 돕기 위해 SNS로 진행항 ‘세끼 챌린지’는 해당 서비스서도 진행한 바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오위즈를 시작으로 모두 6개 구내식당과 카페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한 네오위즈의 경우, 지난 11월 전달에 비해 서비스 이용률이 66% 증가했다.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푸드서비스 밸류 체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챗봇 서비스를 급식사업 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하였다”며 “데이터 기반의 고객 구독 및 맟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급식 사업뿐만 아니라 푸드서비스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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