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찾아가는 금융 교육’ 실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09:19:19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실시…4회 예정
지난해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토스뱅크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교육은 나날이 진화하는 금융 사기 수법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책을 제공할 방침이다.

 

▲ 찾아가는 금융 교육 현장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하는 시리즈 교육이다.

대상은 서울 시민대학 소속 어르신들로, 서울 관악구를 시작으로 강동구 종로구 금천구에서 교육을 이어간다.

25일 교육에는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소속 70대 이상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및 비대면 금융 환경에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고도화되는 금융 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고령층의 노후자금을 노리는 최신 코인 사기나 카드 배송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 실제 고액 피해 사례를 반영해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도 함께 제시해 일상생활 속 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토스뱅크는 금융 사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번 교육을 기획, 운영해 왔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금융 사기 범죄에 취약한 고령층이 안전하게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은행의 적극적 책무라 판단해서다.

이날 교육 중에는 무료로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실습하기도 했다.

바로 '여·수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다. 어르신들은 이를 직접 신청해보며 금융 사기 대응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또 이달부터 은행권에서 시행되는 강화된 보이스피싱 문진제도에 대한 설명도 토스뱅크가 제공했다.

토스뱅크 금융사기대응팀 이주연 매니저는 "금융 사기 범죄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자신도 모르게 피해자가 돼 일생동안 모아둔 돈을 잃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토스뱅크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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