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제10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및 제47회 팜엑스포’에 참가해 약국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유팜 뉴(New)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팜 뉴’는 약국 업무 중 반복되는 과정을 줄이고, 약사가 현장에서 보다 수월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 제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자동조제 솔루션 ‘오토팩 올케어(All Care)’ ▲처방량 연동 의약품 주문 플랫폼 ‘3초 ERP’ ▲약국 필수 장비와 케어 상품을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유팜패스’ ▲약국 업무 최적화 ‘유팜 토스포스’ 등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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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케어, ‘2025 팜엑스포’ 참가 |
유비케어는 이번 전시에서 곧 출시 예정인 ‘유팜패스’와 ‘유팜 토스포스’를 포함한 ‘유팜 뉴’ 라인업을 시연 형태로 선보이며, 약사들의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유비케어 대표는 “유비케어는 약국의 핵심 파트너로서 운영에 필요한 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약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제 업무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엑스포는 전국 약사를 대상으로 최신 의약 트렌드를 공유하고 약국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회로, ‘제10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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