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생막걸리, 리뉴얼 효과 톡톡···판매량 96% 증가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08 09:31:30
주요 편의점·마트 등 유통채널 확대

국순당 생막걸리가 직전 4개월 대비 판매량이 96% 증가하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6월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환경과 제품 품질을 고려한 포장으로 변경한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판매량이 2월부터 5월까지에 비해 96% 늘었다.

2020년 7월부터 10월 사이 판매량과 비교해 보면 올해 같은 기간 68.1% 판매가 늘었다.
 

▲사진 = 국순당 제공

 

신제품은 우선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해 유산균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기분 좋은 산미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내는 과실 향미가 어우러져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디자인은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을 적용해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했다.

여기에 재활용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절취선을 적용한 친환경 포장으로 개선했다.

국순당은 지난달 열린 2021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새로운 포장 기술을 개발하고 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요 편의점에 새로 입점하는 등 유통채널이 확대된 점도 주효했다. 기존 막걸리 주 취급점에서 판매도 크게 늘어났다.

리뉴얼 이후 좋은 반응으로 대형 유통채널인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등에 입점하는 등 판매처가 꾸준히 확대됐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진행한 국순당 생막걸리의 제품 개선이 MZ 세대를 중심으로 맛과 디자인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량 증대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막걸리의 기능성을 살리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안전한 제품개발을 위해 꾸준한 제품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감원, 불법사금융차단 ‘대포폰 제로’ 가동…차단소요기간 7일→3일 단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금융감독원이 고금리 불법 대부업과 집요한 불법 채권추심에 사용되는 대포폰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대포폰 제로(AWCS, Auto Warning Call System)’를 가동하며 불법사금융 차단에 나섰다. 기존에는 전화번호 이용중지 조치까지 약 7일이 소요됐으나, 이번 가동 체계를 통해 차단 소요 기간을 3일 내외로 크게 단축하며 피

2

"여름밤 한강 다리 아래서 영화를"…서울시, 8일부터 '한강 다리밑 영화관' 개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한강의 교각 아래가 시원한 강바람과 낭만이 어우러진 이색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오는 8일(토)부터 22일(토)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한강공원 교각 하부 3곳에서 무료 '한강 다리밑 영화관'을 운영한다. 상영 장소는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광나루한강공원 천

3

서대문구, 전국 최초 모래놀이터 에어돔 설치…폭염·한파 막는 놀이터 개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폭염과 장마 등 기후변화로 야외 활동이 제약받는 상황에서 한여름에도 아이들이 쾌적하게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공 놀이터가 등장했다. 서대문구는 전국 최초로 모래놀이터 위에 냉난방이 가능한 에어돔 구조물을 설치해 계절과 날씨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후대응형 놀이터'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