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의원,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 면담 “서대전역~수서역 KTX 신설 요청”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0:53:49
서대전역 KTX 이용객, 2022년 94.6만명→2025년 149.7만명 3년간 58% 증가
“서대전역은 교통 거점될 곳, 서대전역~수서역 KTX 편성되도록 노력할 것”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지난달 31일 정왕국 ㈜SR 대표이사를 만나 서대전역~수서역 KTX 신설을 요청했다.

 

▲박용갑 국회의원-정왕국 ㈜SR 대표이사 면담

작년 12월 이재명 정부가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후, 올해 3월부터 KTX가 강남 수서역에서, SRT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교차운행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연구용역을 통해서 한국철도공사-㈜SR 조직 통합과 노선 운영 효율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작년 12월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발표 직후, 국토부 관계자에게 서대전역 KTX 운행횟수가 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KTX 이용객이 2022년 94만 6천 명에서 2025년 149만 7,000명으로 58%나 증가한 점을 근거로 ‘서대전역~수서역 KTX 운행’을 여러 차례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정왕국 ㈜SR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도 “대전 도안신도시와 노은지구 개발로 인해 대전 서남부권 인구가 급증했고, 서대전역에서 서울 강남권을 오가는 수요는 있으나, 2016년 수서고속철도(SRT)가 운영을 시작한 후 10년간 서대전역~수서역 SRT는 한 번도 운행하지 않았다”며 “서대전역과 강남 수서역을 연결하는 KTX가 꼭 편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서대전역 KTX 운행횟수 및 이용객 현황 

박용갑 의원은 또 “서대전역은 이재명 정부 대전 지역 국정과제에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반영되면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의 성공을 뒷받침할 대전충청권의 교통 거점이 될 곳”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함께 서대전역과 강남 수서역을 오가는 KTX가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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