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수도권지하철지연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13:11:45
수도권 지하철 30분 이상 지연 시 대체교통비 보상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수도권지하철지연보험'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삼성화재]

이 상품은 수도권 지하철이 30분 이상 지연될 경우 택시·버스 등 대체 교통비를 월 1회, 최대 3만 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1400원으로 한번 가입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줄이고자 생활밀착형 사고에 따른 실질적 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그 결과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연사고 인지부터 대체교통 이용내역 확인까지 원스톱 자동보상 프로세스를 개발해 20년 간의 특허권도 확보했다. 고객은 교통카드번호와 대체교통 영수증만 제출하면 ▲지하철 지연정보, ▲지하철 승·하차기록, ▲유효성 검사 등을 거쳐 청구된 보험금이 즉시 자동 처리되어 지급된다.

 

한편, 삼성화재는 티머니와 제휴해 모바일 티머니 앱 회원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하철지연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앱 내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작은 보험료로 출근길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획기적이고 실속 있는 미니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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