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바이오, ‘서울푸드 2025’ 참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0 13:49:27
  • -
  • +
  • 인쇄
'계절·기호·건강’ 잡은 제품 라인업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보람그룹은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서울푸드 2025’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보람바이오 부스에서 제품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철 음료 신제품과 천연물 기반 기능성 원료를 선보이며 K-푸드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푸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로 올해 43회를 맞았다.

52개국에서 16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총 30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5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보람바이오는 이번 전시에 ‘수박’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음료인 ‘수박소다’를 비롯한 여름 시즌 한정 제품들을 집중 소개한다.

보람바이오는 수박 과육에서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을 세계 최초로 추출해 기술 특허를 보유하는 등 천연물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수박소다는 2016년 출시 이후 3년만에 2000만 캔 이상 판매된 효자 상품이다. 최근에는 무설탕을 적용한 ‘수박소다 제로’로 제로 칼로리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청포도 소다 제로'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씹는 식감을 강조한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은 나타드코코와 알로에베라겔을 더해 식감과 청량감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포도, 파인애플 맛 신제품도 새롭게 공개된다. ‘워터멜론 곤약젤리’는 1포당 4kcal의 저칼로리 간식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올해 신제품 '청포도 곤약젤리'가 새롭게 출시됐다.

이와 함께 보람바이오는 어린이 전용 건강 간식 라인업도 선보인다. 칼슘 츄어블 제품인 ‘밀크릿’, 국내산 유기농 김으로 만든 ‘오가닉 부드러운 아이 김’, 영국산 비타민을 담은 ‘다이노 비타민C’, 유기농 곡물을 사용한 유아 스낵 ‘롱떡뻥’ 등이 대표적이다.

음료 제품 외에도 보람바이오는 천연물 기반의 기능성 원료 5종을 함께 소개한다.

일상 건강과 밀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원료로 ▲지방산 복합물(FAC) ▲소엽추출물 ▲정향추출물 ▲유산균 발효 유청단백질 ▲안티스페릴 오일 등을 전시한다.

보람바이오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이들 원료는 식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제품화한 실제 사례들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보람바이오 관계자는 “보람바이오는 천연물 소재 기반의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왔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브랜드와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알리고, K-푸드와 K-바이오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풀무원푸드앤컬처,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맞손…“실무형 인재 키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백석대·백석문화대와 산학 공동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2

노점서 쿠팡 만나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전통 수산시장 상인 ‘디지털 전환’ 빨라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전통 수산시장 상인들이 이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쿠팡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에 힘입어 연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입점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26일 쿠팡에 따르면 부산 자갈치시장, 여수 수산시장, 제주·노량진·진도 등 주요 거점에서 멸치·갈치·

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하노이 핵심 계열사 점검…“베트남은 글로벌 핵심 거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점검에 속도를 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롯데센터 하노이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지 경영 현황을 직접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신 회장은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