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혹한 속 ‘연탄 온기’ 전했다…폐광지역 4개 시·군 나눔 봉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4:52: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강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랜드는 26일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파 속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강원랜드]

 

이날 봉사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해 임우혁 노동조합위원장,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선 신동, 태백 화전, 영월 쌍용, 삼척 도계 등지에서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봉사를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 내 12가구에 총 3,600장의 연탄과 방한용품, 먹거리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올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도 3억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노후 보일러 교체와 연탄 지원 등 에너지 복지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노사가 함께 연초부터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C녹십자,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국내 허가…선택의 폭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가 중추신경계 증상을 동반한 헌터증후군 환자를 위한 치료제를 국내에 선보인다. 기존 정맥주사 치료제가 혈액뇌장벽을 통과하기 어려워 뇌 조직 내 병변에 접근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가운데, 뇌실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치료 영역을 넓히게 됐다. GC녹십자는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아이씨브이주

2

제뉴원사이언스, 2027년 생산 인프라 확충…130억원 추가 투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가 의약품 생산·공급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제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생산계획 시스템 개발과 설비 투자를 병행하는 한편, 2027년에는 신제품 개발 초기부터 생산·품질 부문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파트너사의 공급 예측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3

유한양행·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헬스케어 혁신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6년간 이어온 의약품 공동판매 협력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한다.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협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환자 지원, 의학·과학적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제약사의 사업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접근성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