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오늘 11일(수)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대암부대 장병 및 간부를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신격호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힘쓰는 울주군 향토 방위 군부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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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삼동복지재단, 추석맞아 울주군 향토부대 위문품 지원 |
이번 추석에는 울주군 대암부대 장병과 간부 12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 및 돼지고기 등 5백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뜻에 발맞춰 울산 지역의 발전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장병 및 간부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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