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245억 규모 투자유치…연내 상장 목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17 17:56:33
  • -
  • +
  • 인쇄
누적 투자금액 700억 원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는 245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4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700억 원에 달한다.


 
▲ [이뮨온시아 CI]

 

이번 투자에는 1대 주주인 유한양행이 SI로 증자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신베스터앤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한양증권 등 금융기관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뮨온시아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과 비임상 개발 등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신약개발 기업이다.

지난해 3월 중국 3D메디슨에 CD47 항체 후보물질 ‘IMC-002’의 중국지역 개발권리를 총 5400억 원에 기술이전 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올해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서 최고상 2개 포함 총 16개 수상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2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레드닷

2

경동나비엔, 동작구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 참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콘덴싱 에어컨과 콘덴싱 보일러를 앞세워 서울 동작구의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청이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대상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로, 상도동 양녕청년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거 공간에서 에너지를 자체 생산·활용하는 ‘분산에너지 모델’을 도입해 입주민의 전기료

3

은하를 달리는 흥행 엔진… ‘붕괴: 스타레일’, 3주년에도 역주행 신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붕괴: 스타레일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글로벌 게임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지난 22일 단행된 4.2 버전 ‘그리하여, 웃음소리는 멈추지 않으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주요 국가 앱 마켓 순위가 급등하며 ‘장기 흥행작’의 저력을 입증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업데이트 직후인 23일, 해당 게임은 한국·일본·대만 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