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헝가리에 빅데이터 활용 정책 벤치마킹 지원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5-19 08:52:41
  • -
  • +
  • 인쇄
기재부-KDI 공동 추진, 해외 지식 공유 사업(KSP) 2년 연속 참여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신한카드가 기획재정부,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하에 을지로 본사에 헝가리 정책실무자를 초청, 빅데이터 활용 정책 수립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어제 열었다. 신한카드는 이번 세미나에서 빅데이터, 디지털 사업 역량을 소개하고, 한국의 데이터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헝가리 재무부, 국세청 정책실무자를 초청, 18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헝가리 재무부, 국세청 정책실무자를 초청, 지난 18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한카드 안성희 Life사업본부장(앞줄 왼쪽 두번째), 헝가리 국세청(NTCA) 라슬로 켈레멘 IT비즈니스지원팀장(앞줄 왼쪽 세번째), KDI 한재현 전문연구원(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신한카드]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주관 하에, 2022-23 해외 지식 공유 프로그램(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헝가리의 조세행정 강화 및 납세자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세미나에서 업계 선두로서의 빅데이터, 디지털 사업 역량을 소개하고, 한국의 데이터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 또, 헝가리 조세 행정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한카드가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공공영역의 정책 지원 데이터 사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KSP사업은 기획재정부가 한국의 발전경험을 기초로 협력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이다. 92개국, 12개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연구 및 자문을 수행한다. 신한카드는 작년 말레이시아 대상 KSP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선도적인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도 데이터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작년 미국 피스컬노트사와 글로벌 데이터 사업 협약을 추진, 금융권 최초로 미국시장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난 12일에는 월드뱅크와 데이터 기반 개발도상국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하는 등 글로벌 데이터 사업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수의 정부, 공공기관 데이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인정받은 공신력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데이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업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기치 아래 당사 데이터 비즈 사업의 선도적인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해나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배터리가 다르다” 알톤, 2026년 전기자전거 49종 공개… 국내 최초 LMFP 적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이 2026년형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 혁신에 나섰다.알톤은 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주 쇼룸에서 전국 대리점주와 주요 거래처를 초청해 ‘2026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전기자전거 19종, 일반자전거 30종 등 총 49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의 핵심은 전기자전거

2

“짜장면이 단돈 3,900원” 홍콩반점, 2월 10일 단 하루 국민응원 할인 나선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더본코리아의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 짜장면을 3,900원에 즐길 수 있는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홍콩반점은 ‘힘내라 대한민국 국민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0일 단 하루 동안 짜장면을 기존 가격보다 낮춘 3,900원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당일 전국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3

유통단계 줄인다…정부·대형 유통사, 농수산물 가격 잡기 총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정부가 농수산물 유통단계를 간소화해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유통구조 혁신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민간 유통업계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해 해수부·농식품부 유통정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