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비즘-코밴,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핀테크 결제 혁신 나선다"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1:37:45
RWA 선도 기업 ‘펑크비즘’ X 국내 Top-Tier 기술력 보유한 ‘코밴’, 3대 핵심 사업 협력 발표
코밴 서버 연동으로 ‘RWA 매출 데이터’ 실시간 투명 공개… 데이터 신뢰도 100% 확보
PVT 토큰 실물 결제 및 선불 포인트 사업 등 미래 결제 시장 선점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RWA(실물연계자산) 플랫폼 기업 펑크비즘(PUNKVISM)이 국내 Top-Tier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 금융 인프라 기업 코밴(KOVAN)과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금융 및 결제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매출 데이터 투명화 시스템 개발 ▲선불 포인트 사업 ▲가상자산 실물 결제 도입 등 3가지 핵심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RWA 프로젝트의 난제였던 ‘매출 데이터의 신뢰성’ 문제도 코밴의 원천 기술로 해결한다. 양사는 펑크비즘의 RWA 파트너 매장에 코밴의 결제 서버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특수 결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민첩성(Agility)을 가진 코밴의 기술력을 활용, 매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매출 데이터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코밴 서버를 통해 펑크비즘의 블록체인 대시보드로 실시간 전송한다. 이를 통해 NFT 홀더들은 언제 어디서나 매장의 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펑크비즘 생태계의 신뢰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미래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코밴이 보유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선불사업자)’ 라이선스를 활용해 펑크비즘 생태계 내 포인트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향후 1~2년 내 도래할 가상자산 결제 규제 완화에 대비하여, 펑크비즘의 PVT 토큰(Punkvism Token)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크립토 페이먼트(Crypto Payment)’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공동 개발한다. 이는 기존 금융망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데 있어 코밴만이 가진 유연한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한 프로젝트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코밴은 덩치만 큰 기업들이 흉내 낼 수 없는 국내 Top-Tier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 금융 인프라 기업”이라며, “태국 현지 법인 ‘타이밴(THAIVAN)’을 통해 국가적 인프라를 운영할 만큼 검증된 코밴의 글로벌 역량이 펑크비즘의 RWA 사업에 더해져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밴 관계자는 “코밴과 타이밴이 쌓아온 금융 데이터 노하우가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할 때 발생하는 시너지는 무한하다”며, “코밴의 안정적인 핀테크 솔루션이 펑크비즘의 혁신적인 RWA 모델과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표준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펑크비즘은 최근 국내 대형 로펌들의 법률 검토를 완료하고 인도네시아 수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도권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RWA 플랫폼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옴리클로 앞세운 셀트리온, 유럽 신규 제품군 존재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 시장에서 처방과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옴리클로가 출시 이후 유럽 점유율 30%를 확보한 데 이어 앱토즈마와 스테키마도 국가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베그젤마의 시장 지위까지 더해지면서 제품군 전반으로 판매 성과가 확산되

2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치료제 기술수출…바이오마린과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기업 바이오마린에 기술수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7500만달러로, 양사는 선급금 7000만달러와 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4억500만달러를 받는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도 수취한다. 30일 GC녹십자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3

돌봄 짊어진 아동·청년 돕는다…애경산업, 영케어러 연대 참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가족의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 책임을 짊어진 아동·청년인 '영케어러(Young Carer)'를 지원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기업 차원의 사회적 연대에 참여한다. 공동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한편 최소 3년 이상 협력 활동을 이어가며 가족돌봄 부담 완화와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지난 29일 연세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