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다올투자증권·저축은행 압수수색…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12:35:57
다올저축은행 등 계열사 포함…금융범죄수사대 강제수사 착수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경찰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다올투자증권과 계열사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다올투자증권 본사와 계열사인 다올저축은행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사옥 [사진=다올투자증권]

 

경찰은 다올투자증권이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과 압수수색 대상 등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제 막 조사가 시작된 상황으로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해당 사안에 대한 내용을 면밀히 파악하고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명백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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