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임직원과 설계사 등 모두 6명을 새롭게 사내 홍보모델로 선발하고 지난 4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5기 사내 홍보모델위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제5기 사내 홍보모델은 설계사와 임직원 등 6명으로 향후 1년간 NH농협생명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대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우선 참여해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4일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제5기 사내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3번째)와 홍보모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앞서 NH농협생명은 지난 1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홍보모델 지원신청 및 추천을 받았다. 임직원 설문조사와 심사위원회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이번에 6명의 홍보모델이 선발돼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홍보모델을 사내에서 공모하게 됐다”며 “홍보모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NH농협생명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제5기 사내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홍보모델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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