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국제선 탑승률 91.4%로 국적항공사 1위…3개월 연속 선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09: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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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국토교통부 항공통계 기준 국적항공사 국제선 탑승률 1위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최근 집계 기준 국제선 공급석 7만8368석, 여객 7만1633명을 기록해 탑승률 91.4%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를 포함한 전체 국적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사진=파라타항공]

 

특히 파라타항공은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제선 탑승률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적항공사들의 국제선 탑승률이 80%대 중후반에 머문 것과 비교해 높은 수요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파라타항공은 ‘비행의 시작이 여행의 시작’이라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기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넓은 좌석 간격과 시그니처 기내식, 무료 시그니처 음료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오는 7월에는 인천~삿포로,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 취항도 예정돼 있다. 회사는 신규 노선 취항에 맞춰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새로운 기내식 출시를 준비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높은 경쟁 환경 속에서도 3개월 연속 국제선 탑승률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여름 휴가철과 하노이·삿포로 신규 취항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제선에서 총 2821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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