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 체험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7:08:09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가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는 소비자가 직접 치킨 조리 실습에 참여하며 bhc의 맛과 조리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 [사진=bhc]

 

bhc는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쿠킹클래스를 진행했으며, 124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달콤바삭치즈볼’, ‘콰삭킹 순살’ 등 인기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같은 인기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bhc는 2026년 1월 현재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대학생 단체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에서 참가 신청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로그램은 약 2~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소개 ▲치킨 조리 이론 및 안전 교육 ▲메뉴 조리 실습 ▲시식 및 기념품 증정 등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대상별 맞춤형 운영 전략이 호응을 얻었다. 아동·청소년 대상 클래스에서는 ‘나만의 치킨 박스 꾸미기’, ‘브랜드 퀴즈’ 등 놀이 요소를 결합해 흥미를 높였다. 외식 조리 전공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래스에서는 심화 조리 실습과 함께 다이닝브랜즈그룹 입사 Q&A,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쿠킹클래스는 치킨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표준화된 레시피와 조리 환경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bhc 관계자는 “쿠킹클래스는 고객이 브랜드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며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2026년에도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는 올해도 계속 운영되며, 공식 인스타그램(@bhc_cooking)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