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365'(이하 M365)를 전사에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DX)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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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직원들이 여수 공장에서 M365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GS칼텍스 제공] |
GS칼텍스는 올해를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M365는 기존 '오피스 365'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로, 화상회의 서비스 '팀즈(Teams)', 파일관리 솔루션 '원드라이브(One-Drive)' 등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업무를 돕는 '토탈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재준 GS칼텍스 DX센터장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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