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 출시 2개월 만에 30만 장 돌파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3 16:42:00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지난 2월 출시한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출시 2개월 만에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미지=카카오뱅크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한 카드로, 기존 '프렌즈 체크카드' 혜택에 'K-패스'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교통비의 최대 53%를 환급해주는 지원 정책이다.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는 출시 2개월 만인 지난 2일 누적 발급량 3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일 평균 5천 명 이상의 고객들이 꾸준히 카드를 발급한 결과로, '교통비 절감 혜택'과 '귀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전월 카드 사용실적 30만 원 이상인 고객이라면 'K-패스' 환급 혜택 뿐 아니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월 5만 원 이상 결제시 4천 원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교통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만 30세의 고객이 대중교통을 월 합산 5만 원 이용한 경우, K-패스 환급금 1만 5천 원과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4천 원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총 1만 9천 원을 돌려받게 되는 셈이다.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 역시 인기 요인이다. 흰색 플레이트 위로 '춘식이'가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심플한 2D 도트 컨셉으로 표현한 이번 디자인은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쿱, 의료데이터 '연결의 판' 키운다…씽크와 병동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이쿱이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LabConnect’를 중심으로 병원 내외부 데이터 연결을 확대한다. 씨어스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씽크)’에 자사의 연속혈당 모니터링 솔루션을 연계한 데 이어 산소포화도와 일상 건강정보 등으로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4일 아이쿱에 따르면 회사는 씨어스의 thynC

2

에이본 매각에도 버틴 LG생활건강…3분기 영업익 52.4%↑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자회사 에이본 매각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수준으로 유지했다. 뷰티 사업의 적자 폭이 크게 줄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은 원가 및 마케팅 부담,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엇갈렸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3

LG화학, 기술수출 신약 가치 재평가…비바멜라곤 계약 1조1500억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화학이 미국 희귀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리듬파마슈티컬스와 체결한 비바멜라곤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향후 4년간 추가 선급금 3억500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하면서 전체 계약 규모는 기존 3억500만달러에서 8억5500만달러로 늘어났다. 4일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리듬파마슈티컬스와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