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연재해·질병 대비 '가축재해보험' 출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6 17:31:04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가축재해보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메리츠화재가 지난달부터 가축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개시하고,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가축재해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메리츠화재]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가축재해보험의 판매 및 홍보 ▲보험계약자·피보험자 정보의 관리·유지 ▲가축재해보험 관련 개선사항 발굴 및 이행 ▲가축재해보험사업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축사 피해를 보상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가 보험료 50%를 지원하고 일부 지자체에서도 보험료를 보조한다.

 

가입 대상 가축은 소, 돼지, 닭, 말, 꿀벌 등이다. 축산농가는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자연재해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피해로 인한 손해에 대비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가축재해보험 출시로 농가의 실질적 재정 부담을 낮추고,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 체계를 통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공공성과 민간 보험의 전문성을 접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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