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담보 2종 출시로 비만 치료 보장 확대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2-02 09:49:45
  • -
  • +
  • 인쇄
당뇨 GLP-1 급여치료비 등 신담보 2종 출시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삼성화재는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와 '당뇨 GLP-1 급여치료비' 신담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사진=삼성화재 제공]

 

GLP-1 치료제는 식욕 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을 통해 혈당을 안정시키며 당뇨와 비만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GLP-1를 보장하는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는 BMI 30 이상이면서 주요대사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개 이상의 질환으로 진단받은 고객이 상급종합병원에서 GLP-1 계열의 비급여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았을 경우 연간 1회 증권에 기재된 보험금을 지급받는다.

 

당뇨병 치료 목적인 '당뇨 GLP-1 급여치료비'는 급여 GLP-1 치료제를 처방받은 경우에 최초 1회에 한해 증권에 기재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GLP-1 치료제의 급여와 비급여를 보장하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화재에서 판매 중인 건강보험 마이핏과 New내돈내삼에 탑재되어 판매될 예정인 두 담보의 가입금액은 각각 100만원이고 20,30년 갱신으로 운영된다.

 

또 GLP-1 치료제 보험금을 지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체중관리를 지원하는 '비만관리 서비스(Fat to Fit)'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운동, 생활습관 개선, 성과 관리를 통해 고객의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신담보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비만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기존에 출시한 비만 수술비와 더불어 비만의 체계적인 보장 세트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폭염에 쿨링 화장품 인기…연작 진정 스킨케어 매출 20%↑, '쿨다운 패드'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주는 쿨링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은 이달(7월 1~24일) 진정 스킨케어 라인 '카밍 앤 컴포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폭염과 장마철 높은 습도가

2

케이캡, 치료 영역 확장…'NSAIDs 병용 예방' 획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장기 복용 환자의 소화성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하며 치료 범위를 넓혔다. 이번 허가로 케이캡은 P-CAB 계열 치료제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27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3

인천공항,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가동…8월 2일 이용객 '최다' 전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항 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여객 증가에 대응해 출입국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항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어지는 하계 휴가철 동안 인천공항 출입국 여객이 총 377만 명에 달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일평균 이용객은 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