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온라인 법인 채널 전면 리뉴얼...모바일 편의성 개선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3 10:36:39
디지로카앱에 법인회원 서비스 탑재...법인 공용카드 로카페이 등록도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롯데카드가 모바일, PC 등 온라인 법인 채널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 법인회원 서비스를 탑재했다. 기존에 법인회원이 법인카드 이용금액 조회, 한도관리 등의 법인카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디지로카앱이 아닌 별도의 법인 모바일웹에 접속해야 했다. 때문에 개인카드 업무와 법인카드 업무를 각각 다른 채널에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개인·법인 업무를 모두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기능도 추가됐다. 무기명 법인 공용카드를 롯데카드의 앱카드 서비스인 ‘로카페이’에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법인회원 서비스 메인화면을 새롭게 구성해 보유한 법인카드 별 혜택, 월 사용금액, 현재 사용 가능 한도 등의 개인화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하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법인회원 대상 PC 웹사이트도 개선했다. 특히 법인회원의 신규 가입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서류의 수집 및 제출 과정을 전산화함으로써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신규 법인회원 가입을 위해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주주명부, 소기업확인서 등의 입회서류를 법인이 직접 출력, 스캔, 제출하는 등 번거로운 서류 준비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처럼 가입에 필요한 모든 법인서류를 자동 수집하는 것은 카드업계에서 처음으로, 서류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해 가입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법인 영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법인 채널 리뉴얼을 통해 기업회원은 법인 업무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개인과 법인 업무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법인회원을 위한 편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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