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 왕길동 산업단지 화재 피해 금융 지원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10-24 10:27:28
  • -
  • +
  • 인쇄
최대 5억원 신규여신 지원
특별우대금리 1.5%p 제공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 서구 왕길동 산업단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에게 화재피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남대문 전경.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화재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긴급 복구자금 지원을 위해 최대 5억원 범위 내에서 신규 여신을 지원하고 최대 1.5%포인트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피해고객 중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경우 무내입 연기(상환 연기) 및 특별우대금리(최대 1.5%포인트, 1년), 분할상환 유예를 통해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연체고객에 대해서는 연체 이자도 감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이번 화재로 피해가 확인된 개인고객에게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활 안정자금도 지원한다. 다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긴급생활 안정자금에도 최대 1.5%포인트 금리 우대와 무내입 연기, 원금상환 유예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지역 현장 중심으로 피해 이재민을 돕고 신속한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재난·재해 기부금 제도'를 활용해 화재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 기부금 제도 활용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경기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 신축, 새해 희망찬 도약 알려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병오년 새해에도 새 성전을 설립하며 사랑과 화합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경기 성남 중원구에 세워진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았다. 성남시청, 중원구청, 성남종합운동장, 모란민속5일장 등 관내 주요 시설과 인접한 ‘성남중앙 하나님의

2

브라더코리아, G마켓 ‘2026 설 빅세일’ 참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는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G마켓에서 진행되는 ‘2026 설 빅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으로, 브라더코리아는 선물 및 사무기기 수요 증가에 맞춰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품목은

3

광동제약, ‘비타500 이온킥 제로’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광동제약은 수분과 활력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제로 이온음료 ‘비타500 이온킥 제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C 500mg과 나트륨·칼륨·칼슘·마그네슘·염소 등 전해질 5종을 함유했다. 앞서 선보인 파우치형 제품 ‘비타500 이온플러스’, ‘비타500 이온액티브’의 흥행에 힘입어 캔과 페트 형태의 RTD(R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