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연 최고 12% 금리를 제공하는 '한투원투 한달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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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투자저축은행] |
이번 적금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선보이는 한 달간(31일) 입금이 가능한 상품이다.
적금은 1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4% , 마케팅 동의 시 우대금리 8% 제공한다. 가입기간 31일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입금하면 최대 12%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매일 5만원씩 31일간 적립 시 최고 이자는 세전 8153원, 세후(이자소득세 15.4% 적용) 6903원이다.
가입은 한국투자저축은행 앱(KEY뱅크)과 네이버페이 앱의 간편가입으로 가능하다. 1인 1계좌, 10만좌 한정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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