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국내외 6대 신평사 신용등급 전망 '상향'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9-02 10:52:28
  • -
  • +
  • 인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한화생명이 올해 신용등급 전망에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부터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까지 모두 상향 조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한화생명 제공]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지난달 29일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A/Stable)'에서 '긍정적(A/Positive)'으로 상향했다.

 

피치는 한화생명이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후 견고한 자본 건전성과 안정적 이익 창출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화생명이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의 우수한 브랜드와 영업력, 시장지위, 수익성 개선 등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대내외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내 3대 평가기관뿐 아니라 글로벌 3대 평가기관이 모두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면서 "견고한 재무 건전성과 양호한 수익성을 보였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 6월에는 무디스(Moody's) 역시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같은 달 국내 3대 신용평가사도 신용등급 전망을 잇달아 상향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모두투어, 해외 마라톤+여행 결합 ‘런트립’ 소개…인사이더런W 참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해외 마라톤 대회와 여행을 결합한 러닝 여행 상품 ‘런트립(Runtrip)’을 앞세워 테마형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두투어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리는 러닝 박람회 ‘2026 인사이더런W’에 참가해 해외 런트립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러닝이

2

크래프톤, 인도에 베팅…주한인도대사와 '1조 펀드' 논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크래프톤은 지난 23일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가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갖고, 인도 시장에서의 기술 협력과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환담에는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를 비롯해 니시 칸트 싱(Nishi Kant Singh) 부대사,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및

3

다보스에 울린 최윤범의 경고…"핵심광물, 안보·기술 패권의 심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회장의 참석은 2024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첫 참석을 통해 글로벌 정책·산업 네트워크를 확장한 최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핵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